막둥이 재우 졸업식

재우가 대학입시에 실패하는 바람에 맥빠진 졸업식이었지만 참석하길 잘 했다. 졸업식 프로그램이 짜임새있고 내용이 좋았다. 아이들이 얼마나 느낄지는 의문이긴 하다. 재우는 특별상으로 학교운영위원장 상을 받고 3년 개근상을 비롯하여 학력우수상 등 갖가지 상을 받았다.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졸업장을 받고 마지막 종례를 하는 것으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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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_문재우_2016_02

3년개근상_문재우_2016_02

학교운영위원장상_문재우_2016_02

최우수학력상_문재우_2016_02

교과우수상_문재우_2016_02

회갑 가족식사

지난 금요일이 내 생일(회갑)이었다. 전북대병원에서 일반외과 레지던트 4년차로 수련중인 둘째 아들이 회갑잔치는 못해도 식사라도 하자고 연락이 왔다. 날짜를 맞춰보니 일요일이 가능하다. 은파호수공원이 내려다보이는 화덕쟁이에 가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역광이라서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다. 유학중인 큰 아들만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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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 일시귀국 가족 모임

2015.5.16

미국에 유학중인 큰아들이 일시귀국하고,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 4년차 수련중인 둘째 아들도 시간을 내서 집에 왔다. 고3 막둥이는 오늘도 학교에서 공부하고 오후 6시에 합류했다. 모처럼 온가족이 모여서 회포를 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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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대한건축학회 기념품 _ 셀카봉

2015.4.25

지난주 금요일 명지대 자연캠퍼스에서 2015년도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가 있었다. 우리 연구단 워크숍 및 각종 행사에 참석하면서 많은 연구자를 만나서 좋았다. 기념품으로 셀카봉을 받았는데 새로운 감각의 좋은 아이디어 산물로 생각된다. 일부러 사기에는 좀 거시기한 측면이 있었는데…
사용법도 익힐 겸 난재루 정원에서 집사람과 몇 커트해보았다. 기대보다는 성능이 뛰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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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재우 19번째 생일

2015.3.23.

막둥이 재우의 19번째 생일이 어제였다. 오늘은 학교에 갔다가 늦게 오기 때문에, 하루 앞당겨서 생일을 챙겨주었다. 내년이면 대학에 가기 때문에 집을 떠나있게 된다. 그래서 케익도 하나 사다 상에 놓고, 부부가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주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막둥이마저 집을 떠나면 조금은 허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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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원목 침대

2015.2.28

25년여를 사용한 침대가 수명을 다해가는 것 같아서, 일생의 마지막까지 사용할 침대를 사기로 했다. 인터넷을 여러가지로 찾아보았지만 마땅한 것을 찾기가 힘들었다. 마침 논산에서 “대전탁자”라는 상호로 통원목 침대를 제작해서 파는 곳을 찾았다.

하루 시간을 내어서 사무실/공장을 방문하였다. 사장님 노부부와 아들이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과정을 직접하고 있다. 전시된 물건도 보고, 공장도 둘러보니 마음에 쏙 들었다. 특히 노부부와 대화해보고 가족이 직접 제작한다고 하니 더욱 신뢰감이 생겼다. 슈퍼싱글 침대 2개를 주문하였다. 침대의 최대 폭은 원목 나무의 직경에 따라서 결정되므로 1,100m가 어렵다고 하여 최대한 넓게, 길이는 2,300mm(보통 2,100mm이나 20cm정도 더 크게)가 가능하다 하여 그렇게 부탁하였다.  원목 두께는 70mm를 사용한다고 한다.

1주일 정도 제작기간을 거쳐서, 사장님께서 직접 가지고 오셔서 난재루 안방에 설치해주셨다. 침대 칫수를 재보니, 폭은 약 1,050mm, 길이는 약 2,320mm, 사용된 원목의 두께는 약 70mm(받침대와 상판, 머리판 등 모두)이었다. 납품된 물건은 아주 품위있고 튼튼한 통원목 명품 침대로 집사람이 매우 만족해한다.

사장님 부부의 정성어린 제작에 감사드린다. 아들이 가업에 합류하여 오래동안 지속되며 더욱 발전하기를 축원해주었다. 아들에게 “아버지와 함께 하길 정말 잘 했다”는 덕담도 건냈고, ” 앞으로 이러한 좋은 물건의 수요는 더 증가할 것”이라고 격려해주었다.

침대 위에 매트리를 올려놓고 사용하려고 고심끝에 주문을 하였다. 매트리스가 들어오면 설치하고 상세한 이야기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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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느긋한 아침식사

2015.1.10

막둥이가 요청했다고 집사람이 와플을 준비중이다. 와플 팬에 견과류를 깔고, 반죽(우유,도넛가루, 계란)을 붓고, 통깨를 뿌리고 익힌다. 불루베리+요커트와 함께 하니, 토요일 아침에 느긋하게 즐기는 근사하고 맛있는 식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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