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3 충주호 방문
11월9일 플로팅 카페와 관련하여 통화를 요청하는 메모가 있어서, 전화를 걸어서 이야기를 나눈 결과 충주시 비용으로 충주호에 플로팅 카페를 하나 짓고 싶은데 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장도 볼겸 11월13일 충주호를 방문하기로 약속하였다. 아침 9시 이영욱교수와 함께 현장을 찾아갔다. 마을 대표분들에게 플로팅 카페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을 설명해주었다. 플로팅 카페를 건립하는데 문제는 전혀 없을 것 같다. 풍광이 수려하다 다만 접근로가 약간 불편하고 충분한 주차장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필요한 일이 있으면 충주실를 통해서 도와주기로 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충주호에 출렁다리를 하나 만드는데, 지역 주민과 상생협력 차원에서 플로팅 카페 건립이 언급된 것 같다. 점심을 같이 하고 현장을 둘러보고 군산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