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삼건축 40주년 기념 전시회
아침에 대한체육회 103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간삼건축 전시회를 들러보기로 했다. 찾아가면서 오동희 대표에게 연락했는데 답변이 없다. 전시장에 도착하니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30여년전 스웨덴에서 코아우징 답사했던 기억이 나서, 간삼에서 전시하는 Co. Village 개념을 물었는데 안내 직원이 제대로 설명을 못한다. 아마도 물리적 시설에만 관여하고 운영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어째튼 저층 단독 및 아파트가 잘 실현되고 좋은 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