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목요일
KOICA 사무실에서 자료 정리. Comas Laura Rodriguez 보건소 담당자들과 면적을 확정하는 회의. 여유있는 총면적/순면적 비율(1.30) 적용. 면적표를 보면서 조정하여 최종면적을 1,640㎡로 확정. 상태가 양호한 건물 1개는 리모델링하여 사용하기로 합의. 배치도와 평면도는 기능적으로 불합리한 부분을 조정하고, 리모델링 부분을 반영하여 조정하면 해결될 듯.
근처의 세트메뉴 식당에서 간단히 점심 식사. 오후에는 내일의 R/D 자료 정리 및 귀국 보고서 작업 진행. 저녁에는 브라질식 고기 뷔페식당에서 식사하고 호텔로 귀가.

3월25일 금요일
KOICA 사무실에서 대사관에 제출할 전문 초안 작성. R/D체결을 위한 행사에 참석. 형식이나 서명 문제로 보건부 측과 불편한 시간을 보냄. 최종적으로 보건부 장관과 KOICA 페루 소장이 서명함으로서 모든 것이 좋게 마무리 됨.
보건부에서 우리 일행을 점심식사에 초대. 세비체 식당에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식사.
KOICA 사무실에서 전문을 마무리하고 페루에서의 공식일정을 마침. 일식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에 들러서 짐을 가지고 Lima 공항행.
9시반경 체크인 시작. 많은 승객으로 인하여 혼잡했으나 별문제 없이 짐보내고 보딩 패스를 받아서 게이트에서 기다리다가 LA행 비행기에 탑승.

3월26일 토요일 – 27일 일요일
00시5분 Lima 공항 출발 06시50분 LA 공항도착. 12시 LA 공항 출발 다음날 오후 5시25분 인천공항 도착. 오후 7시10분 인천공항 리무진 출발 10시경 군산도착 후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