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의 난재루 나무

12월 - 06 2014 | By

2014.12.6

어제 밤 많이 내린 눈을 치우고자 정원으로 나갔다.

정원 나무들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있다.

소나무, 남천,  광나무 등등

특히 광나무 담장은 눈 때문에 가지가 처져서 담장 기능을 하지 못한다.

눈을 털어주니 광나무가 원상 복구되면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것 같다.

05_20141206_083930  <눈 제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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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제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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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경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