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 15 2018 | By Moon Changho
4월13일(금요일) 난재루 옆 정원에 수도시설을 설치했고, 오늘 주변에 잔디블럭(집 신축공사후 남은 것)을 깔아서 물통을 놓고 신발을 씻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생각보다는 잔디블럭 깔기가 쉽지 않다. 가로, 세로, 높이가 제대로 맞아야하기 때문이다. 눈대중으로 하다가 잘 되지 않아서 결국 줄자와 레이저측정기를 가져다가 담장과 거리를 유지하면서 수평을 잡아나갔다. EM을 희석하여 정원/밭 곳곳에 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