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8-2025.8 부안군 건축위원회 위원















2022.8.31-9.2 제주에서 열린 대한민국건축사대회에 참가하였다. 전북건축사회 단체로 제주를 방문하여, 8.31 군산출발-제주도착, 본테박물관, 방주교회 답사, 9.1 선인장마을, 더마파크, 건축사대회 개회식 및 류춘수건축사 특강, 9.2 반 시베르 특강, 제주출발-군산도착.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 주택 설계를 맡았다. 건축주는 전북대병원 성형외과 교수님이다. 2채를 동시에 똑같은 디자인으로 진행하자고 하는 다른 건축주의 주장이 있는 등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다. 장문의 글을 보내서 건축주를 설득한 끝에 인허가-신축공사를 진행하였다. 시공회사는 다소 거칠게 공사를 진행하여 내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전주에서 자투리 시간이 날 때 주택에 가보곤 한다. 내부에는 들어 가보지 못하고 옆 집 마당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살펴본다. 나무도 제법 자라고 이제는 주택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매년 이맘때 건축주는 그 지역의 복숭아를 한 상자 보내주고 있다. 나의 노력을 이해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 마침 오늘도 복숭아가 도착하였기에 잘 받았고 잘 먹겠다고 카톡으로 인사를 건넸다. 얼마 전 동판으로 당호를 지어서 입구 계단 옆에 달았다고 사진을 보내준다.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내 덕분이라고 한다. 설계하는 과정을 떠 올리면서 기분이 좋았다.
(아래는 장문의 글. 프라이버시를 위하여 일부는 *로 표시)
***교수님께!
일요일 평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겠지요?
어제 미팅 후 집에 돌아와서 집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과정에서 두 분 교수님댁 신축 문제도 화제가 되어서 많은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집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 집을 짓는 목적, 거주의 의미 등등. 집사람과 의견을 나눈 것과 제 생각을 ***님에게 한번 이야기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이대로 설계가 진행되어 집이 지어진다면 추후 많은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신입생때부터 농구동아리(새턴)에 들어가서 호된 훈련도하고 노력했으나 매번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서 아쉬워하곤 했다. 코로나 때문에 몇년간 대회도 없더니 올해 서울대에서 주관하여 개최되었다. 얼마전 양양에 전지훈련도 다녀오는 등 열심히 하였다. 지난 7월 31일 최종적으로 우승했다. 졸업하기전 마지막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하였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