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 24 2023

5월 - 20 2023

5월15일 군산CC에서 라운딩하고 빛고을에서 식사했다. 주인 아주머니가 어떤 분이 상의를 놓고 갔는데 연락이 없다고 한다. 주인을 찾아주고 싶으나 방법이 없다면서, 주머니에 약봉지가 하나 있다고 하면서 보여준다. 환자이름과 약국 이름/전화번호가 보인다. 내가 주인을 찾아서 전달하려고 하니 우려를 표하는 분도 있었다. 가방 찾아주니 지갑 이야기하면 어떡할꺼냐는 등. 세상이 험해서… 그러나 선한 마음으로 주인을 찾아서 전해주고 싶었다. 내가 […]

5월 - 20 2023

5월 - 19 2023

신가네 모임의 일환으로 5/18 전주밥상에서 신철순 처작은아버지 부부, 처형, 처제, 동훈이 부부, 동규, 우리 부부 가 식사하였다. 나는 농촌공사 심사 때문에 일찍 이석하였다. 저녁에는 유정에서 식사하였다(동규 대신 정미 참석). 동훈 부부는 라마다호텔에서, 나머지는 우리집에서 묵음, 5/19 나는 대학 골프모임(황룡회) 참석으로 일찍 집을 나섰고, 나머지는 은파 호텔에서 점심식사하고 해산. 작은 아버지 댁의 고가구(할머니로부터 받아서 리모델링했다고 함)는 […]

5월 - 15 2023

처음으로 8명이 모여서 2팀으로 구성하여 군산CC에서 라운딩을 가졌다. 좌로부터 홍승재, 남해경, 이용수, 문창호, 유응교, 유명선, 정철모, 유남구. 물론 남행경교수는 퇴직예정이긴 하다. 빛고을에서 두루치기로 점심식사하고 다음을 기약하였다.

5월 - 04 2023

오늘 대한체육회 일정이 오전으로 당겨지는 바람에 최치원 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다. 집사람과 함께 군산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 갔다. 기대보다는 공연이 좋았다. 무용협회가 많은 기여를 한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스토리가 탄탄하지 못하고 최치원을 루저(패배자)로 마무리한 것이다. 너무 솔직하게 스토리를 전개한 것 같다. 내년에는 좀더 스토리를 긍정적으로 다듬는다면 좋을 것 같다.

5월 - 04 2023

지인의 추천으로 대한체육회 공공건축심의위원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얼마전 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고 연락을 받았고, 오늘 대한체육회 이사회에 참석을 권하여 배석하게 되었다. 50여명의 이사와 각종 위원장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신임 임원이 소개되고, 나를 포함하여 신임 위원장 2명도 소개되었다. 대한체육회에서 관여하는 건축물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으로 간단한 인사 말씀드렸다. 이사회 후 2층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4월 - 29 2023

오래전에 공지되었지만, 3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수요조사/예비모임 등을 통해서 추진해온 삼구회 서울 시간여행이 결실을 맺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 못했지만, 석양이 주도로 이번에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졌다.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기로 하였다. 지방에서 가는 친구들은 교통비도 지원해주었다. 나는 양태후선생님을 모시고 가는 메션을 맡았다.내가 선생님을 익산 댁으로 모시러 가고자 했는데, 본인께서 기차역으로 나오신다 해서 그렇게 하기로했다. 금요일 집사람이 익산역에 데려다주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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