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강원도 설악산 그린야드호텔을 중심으로 2박3일(8/24-26) 휴가를 보냈다. 왕복 운전이 길어서 힘들긴 했지만, 대포항에서 회도 먹고 공연도 보고, 계곡도 오르고, 찜질도 하고 충분히 쉬기도 하였다. 길용, 구, 윤현, 석주, 락봉, 준배, 우리 부부 14명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들들과 운동 한번 하려고 오래전에 예약했다. 전날집에 와서 엄마표 돈가스도 먹고 자고 아침 일찍 골프장으로 갔다. 태풍예보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취소한 것 같다. 여유롭게 골프를 즐겼다. 재영이는 싱글이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운동 마치고 어은장어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 잠시 쉬고는 각자 일정으로 집을 떠났다.
아침 7시 식당에 가서 센강을 내려보면서 아침 식사를 즐겼다. 어제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하여 파리 외곽 플로팅 주택 협회(Association des chalets flottants de la Galiotte)에 내일 방문에 대해서 도와달라는 연락을 했다. 답신이 없어서 그냥 한번 둘러보기 위해서 가보기로 하였다. 기차를 타고 Poissy를 찾아가는데 전 역까지는 맞는데, 노선이 갈리는지 다른 역이름만 나온다. 일단 기차에서 내려서 우버 택시를 […]
호텔 뷔페로 아침식사를 하고 출발지하철로 뽕삐두센터 방문. 여러 가지 공사 중으로 보임. 약간은 세월의 흔적이 나옴루브르 피라미드까지 걸어갔는데 더워서 혼이 남. 구글에서 1.7km 24분으로 나오는데 30-40 소요. 관광객이 엄청 많음.지하철을 타고 1km 걸어서 Fondation Louis Vuitton 방문. 프랭크 게리의 인상적인 형태에 매료됨.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서 둘러보고 식당에서 점심식사. 지하철 방송. 한국말로 소매치기 조심하는 멘트가 나옴.날도 […]
어제 구입한 과일과 비스킷, 호텔 제공하는 에스프레소로 아침 식사. 강 건너의 플로팅병원 둘러봄. 이제는 데이 센터로 이용되는 듯. 또 건너에 있는 Flash Cocotte도 촬영. 역으로 와서 RER C 직원 도움을 받아 티켓 구입. 입구에서 통과가 안됨. 직원이 수기로 뭔가 표시. 2층에 앉았는데 에어컨이 없는 듯. 다른 나라 올림픽 관계자들이 보임.김남중씨와 약속한 Pont du Garigliano역에 내렸는데 […]
6시경 기상하여 메일 체크, 조달청 검색. 7시쯤 식사하고, 짐을 꾸려서 9시쯤 체크아웃 후 캐리어를 맡겼다. 참관단 버스가 출발하는 것을 보고, 우버를 불러서 우리 네명도 골프장으로 출발했다. 윤재연 이사가 비용은 지불했다. 3명으로부터 골프장 입장권 80유로를 돌려받았다. 테슬러 기사는 나이가 지긋한데 상당히 과격하게 운전한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 하차하여 골프장으로 15-20분 정도 걸어 들어갔다.퍼팅 연습장을 찾아가서 박철수 교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