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 29 2025

8월 - 20 2025

재우가 군산에 내려온다 하여 2인 골프가 가능한 곳을 알아보니, 카카오골프 앱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들어가서 파인파크 파3 골프연습장, 군산CC에서 2일 총 3일을 연속으로 운동을 했다. 생각보다 파3 골프장도 괜찮았고, 군산CC 김제-정읍 노캐디도 좋았다. 무덥고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다.

8월 - 16 2025

폭우로 인하여 6월, 7월 월례대회를 건너뛰고, 8월 월례대회가 열렸다. 너무 더워서 경기진행이 어려웠지만 무사히 마쳤다. 컨테이너에 에어컨도 있고 아이스박스에 시원한 음료수가 있어서 견딜 수 있었다.

7월 - 23 2025

거실 앞이 너무 뜨거워서 그늘막을 만들기로 하고 여러가지를 검토했다. 집사람이 5mx5mx5m 타프를 구입하여 설치해보았다. 거실 앞 화분들이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 조금만 더 보완하면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겠다. 여전히 햇빛이 너무 강한 부분이 있어서 8월2일 3mx3mx3m 청색 타프를 보완하였다.

7월 - 19 2025

집사람이 은박지를 사과 나무에 여기저기 걸어놓았다. 새를 막기 위한 조치이다. 효과가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7월 - 13 2025

부엌의 풍란이 개화했다. 흰꽃이 볼만하다.

6월 - 27 2025

원래 7시에 호텔을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7시반으로 출발을 늦췄다. 아침식사 시작이 6시반이기 때문이다. 준비를 마치고 로비에 내려와서 체크아웃하였다. 맥주, 사케, 물, 음료수 등 추가 비용을 12만원 정도 더 지불했다. 7시반에 출발하여 9시경 공항에 도착, 체크인, 보딩, 점심식사(닭고기),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버스 정류장에서 재우와 잠시 이야기하다가 각자 버스에 올랐다. 집사람이 마중 나와서 집으로 돌아왔다. 재우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

6월 - 26 2025

아침 6시 기상, 6시반 아침식사, 7시45분 티오프. 새벽에는 비가 상당히 오더니, 우리 티오프 시간이 되니 멈추었다. 오히려 시간이 가면서 해가 떠서 무더웠다. 아웃 9홀 돌고, 점심 식사, 인 9홀 돌고, 30분 정도 쉬고, 아웃 9홀을 더 돌았다. 어제 보다는 재우가 많이 늘었고, 많이 익숙해졌다. 중간에 30분 쉬면서 시원한 것도 마시고 해서 그런지 덜 피곤하다. 방에서 […]

1 3 4 5 6 7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