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선거를 마치고

군산대학교 가족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지난 3개월 동안 교수님과 직원 여러분을 만나고,
선거공보를 만들고 선거운동을 하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에서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 위치에서 앞으로도 군산대와 지역발전에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나의균 신임 총장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나총장님을 중심으로 학교발전을 이루어나가길 기원합니다.

선거기간 동안 많은 이메일, 휴대폰 문자, SNS 등으로 너무 불편하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창호 올림

소견발표회

소견발표회, 황룡문화관 2층, 15:00. 2013.12.4

http://poll.kunsan.ac.kr/?pid=m23&tt=2

소견발표회

소견발표문

존경하는 군산대학교 가족 여러분, 그리고 외부선거인단 여러분!

군산대학교 총장 후보 기호2번 문창호교수입니다.

우리대학에서 지난 몇 번에 걸친 총장선거 공약을 보면 빌공자 공약에 그치는 정치인들의 공약과 별로 다른 점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평소 대학 총장선거는 공약부터 선거운동까지 좀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이러한 선거문화 조성에 일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산대학교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가 될 수도 있는 다음 4년을 책임질 총장에게는 위기 관리 능력, 조직 관리 능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능력은 공약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 보다는 후보자의 경험과 행적을 통해 드러나는 것입니다. 또한, 총장은 대학의 구성원 각자가 갖고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원칙을 지키되 유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역량 또한 선거만를 위한 공약으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저는 공대학장, 여러 사업의 단장, 중앙학회의 지회장, 학진 PM, 국제학술대회 위원장 등의 활동을 통하여 크고 작은 조직을 관리 운영한 경험이 많고, 교육부와 국토부 국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정을 확충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대학발전에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저는 군산시와 전라북도 도시건축 관련 각종 위원회 위원, 새만금지구 산업단지개발사업 자문위원,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 평가위원, 국가건축정책위원,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중앙평가위원 등으로 지역과 중앙의 공공기관에서 봉사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대학과 지역발전에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저는 유럽, 미국, 남미, 일본, 중국, 호주 등의 국가의 대학에 8회의 장단기 방문연구, 다수의 국제학술대회 참석, KOICA 사업지원 등 해외경험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해외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우리대학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그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표창,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 군산시장 표창,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대한건축학회 학술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군산대학교가 그보다 더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그간 학장, 단장 등 직책을 수행하거나 각종 행사를 치르는데 있어서 항상 여유있고 풍요롭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함께 하셨던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으로 봅니다. 예로서, 우리대학에서 2002년도 대한건축학회 학술대회를 유치하였는데, 당시 제가 중심이 되어 서울의 주요 건축관련 대기업체를 대상으로 5,000여만원을 모금하여 대회경비로 3,000만원을 사용하고, 1,000만원을 우리대학 발전기금으로 내놓고, 나머지 1,000만원은 건축과 동창회 장학금으로 내 논 바가 있습니다. 교내에서 학술행사를 치르면서 발전기금을 내놓은 경우는 그때까지 유일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렇듯 저와 함께 하면 항상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약속할 수는 없지만 군산대 가족이 따듯하고 풍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하겠습니다.
그간 학내외에서 비전제시, 솔선수범, 성실과 끈기,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활동해왔던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요란한 구호나 화려한 겉모습보다는 항상 해왔던 것처럼 묵묵하지만 강한 추진력과 실행력으로 우리대학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합니다.

저와 함께 2017 군산대학교의 새로운 꿈을 실현해 나가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토론내용

1. 대학운영 키워드로 피드백을 제시했는데 추진 체제 등?

– 공약과 정책토론회에서 제시한 대학 운영의 키워드로 피드백, 즉 사후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했음. 행정과 경영의 전문가들도 계시지만, 제 그동안의 공학 인증, 학과의 운영, 단과대학의 운영, 각종 사업단의 운영 등 경험을 통해 의견을 제시한다면, 어느 조직에서의 리더 즉, 최고경영자는 해당 조직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비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임. 특히, 이 시스템이 선순환적인 구조를 갖도록 하는 것이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봄.
– 우리 대학 역시 행정뿐만 아니라 대학 내 모든 조직에서 선순환적인 시스템이 갖추어질 때 최고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가질 수 있고, 현재의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봄. 이러한 선순환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핵심이 피드백이라고 생각함.
– 행정의 최소 단위인 학과에서 시작하여 대학 본부의 조직까지 매년 예산 집행과 각종 사업을 통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이 과정에서 실적에 대한 점검은 지속되어 왔음. 그러나 사업이나 정책에 대한 사후 평가와 그에 따른 개선 실적이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평가임.
– 선순환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정량적 실적과 정성적 성과에 대한 피드백 즉, 사후 평가와 이에 따른 현실적인 개선 방안 수립해나가는 연속적인 과정이 필요.
– 대학 행정 전반과 경영 전체에 대한 총장의 역할과 그에 대한 자체 평가 체계를 우선적으로 도입하여, 전략과 실행수단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할 것임. 또한 대학 내 각 조직들에서 이러한 체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겠음. 탑 다운 방식이 아닌 함께 걸음을 맞춰 걷되 반발자국을 더 내딛을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여 용기를 주고 격려하는 역할을 하겠음.
– 정리한다면 실적과 성과에 대한 피드백과 이에 따른 지속적인 개선 과정을 통한 선순환 체계의 구축이 군산대학교의 발전 방향이라고 생각하며, 제 역할의 중요한 부분이 바로 그러한 체계의 구축을 돕는 것이라고 생각함.

2. 교육의 품질 향상 및 연구역량 제고 실천방안 등?

– 교육 품질의 관리에 대해서는 지난번 토론회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 후보자님들의 의견에서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좀 더 명확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교육 품질 관리의 문제는 사회적 수요의 반영이나 트렌드 문제와는 다소 다른 차원임. 구체적이며 체계화된 교육 품질 관리 제도를 갖고 있는지, 그것이 지속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의 문제. 실행방안으로는 공학인증, 간호학인증, 경영학인증 등 외부전문기관의 교육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해당 대학, 학과, 전공만의 교육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음(예, 황룡인증).
– 즉, 자기 학생이나 학과의 역량을 파악하고 객관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실행수단을 통해 자체 평가하고 피드백하여, 다시 목표를 수정하여 진행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갖춘다면 교육품질 향상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함. 지난 토론회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전공역량과 기초역량은 특성을 고려하여 차별화된 역량 강화 정책이 필요함.
– 최종적으로 교육 품질 관리는 학생이 소속된 학과의 책임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함. 해당 학과에서 기초 역량 및 전공 역량에 대한 품질 관리를 담당해야함. 물론 학과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권한의 위임이 필요하고 행정력의 뒷받침이 있어야 함. 이러한 방향으로 대학 행정 체계를 개선하겠습니다.

– 연구 역량 제고를 위해서는 기존제도에 더하여 우선 연구 활동의 기반이 되는 대학원 활성화가 필요함. 대학원생 지원과 논문실적을 연계하는 방안이 있을 수 있음. 또는 학문분야에 따라, 이와 유사한 지원을 교수 개개인에게 적용하는 방안도 가능. 또한 논문 실적이 탁월한 소수의 교원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고려할 수 있음. 광범위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시행되어야 할 사항이긴 하나, 예를 들어 승진 년수의 단축 등을 고려해 볼 수 있겠음. 그리고 상대적으로 논문 실적이 높지 않은 정년보장 교원의 논문 실적 향상을 위한 특별한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
– 이와 같이 기존의 연구활동 지원 체제를 유지하면서 국책 사업 수주, 발전 기금 등의 재정 확충을 통하여 점차 연구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함.

3. 소통과 혁신의 대학 운영이 되기 위한 권한과 책임의 분산 방안 등?

– 최근 대학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인 재학율, 취업률 등은 모두 학생에 대한 교육과 관리와 관련된 지표임. 학생에 대한 교육과 관리가 가장 직접적으로 실행되는 곳이 학과/학부 또는 전공으로 대학운영의 가장 중요한 단위 조직이라 생각함. 따라서 학과 단위의 운영이 대학 전체 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부분이 되었음.
– 때문에 최근 들어 점차 학과의 책임이 집중적으로 강조되어 왔고, 최근 몇 년 우리 대학의 학과 평가 역시 이러한 책임에 대한 평가였음. 그러나 상황변화에 따른 평가지표가 적절했는지? 책임이 강조되는 만큼 권한이 주어졌는지는 되짚어 보아야할 문제임. 이에 따라 본부와 단과대학의 기능을 가능한 한 축소하고, 학과 단위로 운영의 권한을 위임할 생각임. 물론 당연히 그에 따른 책임의 소재 역시 명확해져야 함. 즉, 학과의 발전이나 생존 방향을 학과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임.
– 또한 소통과 혁신을 중심으로 한 대학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학과 내 구성원 간의 소통임. 이것은 학과에 책임과 권한이 주어지는 것과 동일한 개념임. 즉, 학과에 주어진 책임과 권한이 올바로 행사되기 위해서는 학과 구성원간의 긴밀한 소통이 필수적임. 물론 지금까지 강조되어 왔던 총장과 학과 또는 학과장, 학장과 학과 등의 소통과 혁신은 지속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더 중요한 소통은 학과 내 구성원 간의 소통임.
– 본부에서 큰 원칙을 정하긴 하겠으나, 학과 내의 전체 구성원이 “학생”, “교육”이라는 주제를 가운데 놓고 논의하면 모든 답을 얻을 수 있음. 앞의 교육 품질 관리의 질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단위 조직인 학과가 교육 품질 관리의 주체가 되어야 함. 대학 본부는 큰 틀에서의 관리 시스템 구축의 틀을 제시하고, 학과 단위로 구체적인 교육 품질 관리 방법을 결정하여야 함.
– 본부는 단위 조직 내에서의 소통을 돕고, 교육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데 있어서 일종의 컨설팅 역할을 하는 것이 이 시대가 원하는 본부의 위상이라고 생각함.

4. 교육, 연구, 업무 공간 등 환경개선의 구체적인 방안 등?

– 교육, 연구, 업무 공간에서의 환경 개선은 크게 공간 환경적 측면과 전산 환경적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음. 저는 건축전문가로서 강점이 있음.
– 공간 환경 개선의 측면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은 사용자들의 쾌적성을 위한 개선 필요, 건축 분야에서 환경이라 함은 빛, 음, 열 환경을 의미, 각각의 환경에서 쾌적함을 느끼도록 공간 환경이 조성되어야 함. 우리 대학에서 여름과 겨울에 건축 환경에 대한 많은 불만이 있음.
– 국가적인 측면에서의 에너지 절약 시책을 따라야 하겠지만, 학내의 각종 설비를 개선하여 교육, 연구, 업무의 각각의 기능에 적합하도록 쾌적한 건축 환경이 조성되도록 함. 또한 에너지 절약형 건물 관리 체계 구축,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식으로의 시설의 리모델링을 추구. 우리 대학은 공간의 양적 측면에서는 이미 교육부의 기준을 초과하였음. 시설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공간을 집약시키고, 내외부 공간의 품질을 개선할 것임.
– 학내에서 전산 환경에서도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 다수의 전산시스템에 동일한 정보를 중복 입력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유사한 정보를 여러 시스템에 구분하여 입력하는 등 다양한 불편함. 형식적인 측면에서의 규정을 고치고, 다수의 전산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함. 이를 통한 One-Stop 서비스 등의 마련. 또한 군산대학교 내의 모바일 솔루션 개발 및 유무선 통신망 고도화를 추진하겠음.
– 교직원과 학생이 사용하는 캠퍼스의 공간 환경과 전산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상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음. 학내 구성원들이 캠퍼스 내에서 쾌적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교직원의 교류와 소통을 통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카페공간 같은, 사용자 친화적 공간을 확충하겠으며, 신입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포인트 개발, 현재 캠퍼스의 장점과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캠퍼스 환경 조성도 시행하겠음.

마무리발언

존경하는 군산대학교 가족 여러분, 그리고 외부선거인단 여러분!
수많은 홍보메일, 시시때때로 날아오는 문자메시지, 전화통화에 얼마나 고통을 받고 계십니까? 저도 최소한의 내용이었지만 선거홍보를 하면서 죄송하다는 마음이 앞섰습니다. 몇 일 만 참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거일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몇 차례의 총장선거를 지켜보면서 후보의 공약과 주장만을 보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보가 우리대학에 재직하는 동안 수행해온 교육, 연구, 행정, 사회봉사 등의 여정을 살펴보고, 공약 내용을 비교하고 판단하여, 향후 중차대한 4년간의 임무를 맡길 만 한 적임자가 누구인지 유권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차 정책토론회 질문_답변 요지

 정책토론회1

 

질문) 2012학년도부터 학생 졸업학점을 축소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후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합니다. 최근 교육부는 창의적 교육역량 강화를 골자로 하는 지방대학 육성방안을 발표했는데, 후보자님들께서는 우리대학의 교육의 질 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말씀해주시고 향후 기초교육역량과 전공교육역량을 어떻게 강화시킬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졸업학점 축소는 대학의 교육적 요소와 대학 재정적 압박 등의 대내외적 요인에 의해 추진된 불가피한 측면이 있음. 그러나 목표가 잘 성취되고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음. 중요한 문제는 정량적인 졸업학점의 숫자가 아닌 교육 품질의 관리에 있다고 봄. 외국 대학의 사례를 보면 정량적인 학점보다는 교육의 강도, 정확히 교육 품질이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음.

현재 교육 품질 관리에 대한 외부 평가를 제도화 한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과에서는 체계화된 제도를 갖고 있지 않음. 이 문제는 지난 토론회의 특성화 관련 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

대학은 전공 분야에 의한 특성화뿐만 아니라 그 대학, 그 학과만의 독특하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즉, 교육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도 특성화될 수 있음. 외부의 교육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내부적으로 자체 평가를 통한 시스템을 만들 수도 있음. 자기학과의 역량을 파악하고 객관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실행수단을 통해 자체 평가하여 피드백하는 것임.

전공교육역량은 이러한 교육 품질 관리를 통해 강화될 수 있으며, 단과대학별로 차별화된 정책을 필요로 함. 인문, 사회대학의 경우 전공 역량과 함께 부전공 등 융복합에 대한 요구가 많으므로 이를 활성화하여 관련된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자연, 해양, 공과대학의 경우 현장 실습,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캡스톤디자인 등을 통한 전공 역량 강화가 필요함.

기초 역량 강화의 경우 복합적으로 보임. 최근 우리 대학의 교육 품질에 대한 만족도 조사 내용을 보면 기초교과목에 대한 학생 불만의 많은 부분은 학생의 노력과 성취 사이의 불일치에서 출발함. 좀 더 세분화된 수준별 학습의 필요성을 나타내고 있음. 즉 다양하게 세분화된 수준별 학습을 시행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과과정과 구체적인 교수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

그리고 최종적으로 교육 품질 관리는 학생이 소속된 학과의 책임으로 볼 수 있음. 물론 학과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권한의 위임이 필요하고 행정력의 뒷받침이 필요함. 또한 이를 실행하기 위한 예산지원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함.

 

질문) 올해 우리대학은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탈락함에 따라 대외적인 위상 추락, 대내적인 교육인프라 구축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결과를 얻게 된 배경은 타 대학과 비교해 재학율이 낮아 이로 인해 발생한 점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학율 제고를 위한 방안과 실천의지를 표명해 주십시오. 이와 더불어 취업률도 낮은 수준에 있는데 이를 제고할 방안과 실천의지를 표명해 주십시오.

답변) 우리 대학 재학율 저하는 이탈 학생 비율의 측면도 있지만, 편입 학생의 저조함에 있음. 인근 2년제 대학과의 협약을 맺고 편입을 확대하고, 계약학과, 새만금 캠퍼스의 선업후학 등을 통한 재학율 확대가 중요함. 재학생 및 졸업생을 심층추적하여 수시/정시 모집 신입생의 충성도와 성취도를 체크하여 입시에 반영.

재학율과 연계되는 취업률 향상을 위해서는 현장 실습과 캡스톤디자인 등의 전공 역량 강화와 함께 저학년부터 학부모와 협력을 통한 4년 동안의 지속적이며 입체적인 관리 강화가 필요함.

 

질문) 우리대학은 동일한 국립대학과 견주어 봤을 때도 교수들의 연구성과는 중간정도에 위치해 있는 반면, 연구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지원체계 및 동기부여, 그리고 처우수준은 매우 낮은 수준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타대학과 비교한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우리 대학의 전임교원 논문 수는 전체적으로 전북지역에서는 우수하나 국립대 및 수도권 평균보다 낮은 편임. 국내외 논문을 모두 합하여 전임교원 1인당 2007년 1.2편, 2009년 1.0편, 2010년에 0.9편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임. 우리 대학의 연구 지원은 논문게재 장려금을 포함하여 2012년의 지원액수를 보면 교수 1인당 178만원 정도임. 이 금액은 우리와 비슷한 규모의 대학으로 순천대학교와 비슷한 수준이고 목포대학교나 창원대학교에 비해서는 다소 높은 수준임.

대학의 재정적 부담과 급여성 지원에 대한 교육부의 금지 정책 등으로 인하여 연구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어려운 편임을 잘 아실 것임. 그러나 점차 감소하는 논문 실적의 상향을 위해서는 연구 활동의 기반이 되는 대학원생에 대한 지원이 필요함. 인근 대학의 경우 대학원생 지원과 논문 실적의 연계를 통한 향상 사례가 있음. 또한 논문 실적이 탁월한 소수의 교원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고려할 수 있음. 광범위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시행되어야 할 사안이나, 예를 들어 승진 년수의 단축 등을 고려해 볼 수 있겠음. 그리고 상대적으로 논문 실적이 저조한 정년보장 교원을 위한 특별한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 이와 같이 기존의 연구활동 지원 체제를 유지하면서 국책 사업 수주, 발전 기금 등의 재정 확충을 통하여 연구지원을 점차 확대할 수 있도록 함.

연구활동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교육활동에 대한 지원체계를 개발할 필요가 있음. 우리 대학의 전략적인 발전 방향을 지역 중심과 교육 중심으로 설정하고 있으므로, 교육활동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교직원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제도의 정비가 필요함. TF를 구성하여 즉시 시행하도록 하겠음. 직접적인 처우 개선이 어렵다면 다양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교직원의 처우를 개선하거나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자 함.

지역의 공공시설이나 각종 시설의 운영 기관 등과의 협약 체결을 통하여 교직원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는 방식 등이 대학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의 주요한 방향이 하나가 될 수 있음. 예를 들어 군산의료원이나 대학병원 등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교직원 종합건강검진 등의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또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위한 지원 방안 및 자기 계발 교육 지원의 확대 등을 통한 처우 개선을 추진하겠음.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직원 선생님들의 기성회계 관련 급여 부분의 경우 타 국립대와의 연계를 통하여 반드시 보전되도록 노력하겠음.

 

질문) 우리 대학 총장님은 연 4회 이상 해외공식 출장을 하고 있는 반면, 학생들의 국제교류를 포함한 국제화 지수는 매우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문제점을 진단해 주시고 글로벌 인재 양성, 세계 속에 기여하는 군산대학교를 만들기 위한 대안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국제화 지수는 전임 이상의 외국인 교수 비율(2013 중앙일보 평가에서 우리 대학 0점), 학위 과정 등록 외국인 학생 비율(1.5점), 해외 파견 교환학생 비율(0.6점), 국내 방문 외국인 교환 학생 비율(0.6점), 영어 강의 비율(0.4점), 외국인 유학생의 다양성(0.5점)의 정량적 비율로 산출되고 있음. 우리 대학의 경우 올해 중앙일보 평가에서 국제화 지수가 총점 50점에 3.67점으로 매우 낮은 점수를 나타내고 있음. 또한 점차 외국인 학생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 목포대(6.66), 순천대(6.23), 안동대(5.13), 창원대(8.25)

중앙일보와 같은 평가에서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평가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음. 그렇지만 가능한 부분에서 최소한의 지표 관리는 필요하다고 봄

우리 대학의 경우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항목이 외국인 학생 비율로 이 부분이 역시 현실적으로 점수의 상향 가능성이 있는 분야이기도 함. 이를 위해 다양한 외국 학생 유치가 필요하며 총장의 국외 활동은 이러한 부분에 집중될 필요가 있음.  외국인 전임 교수의 채용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음. 경제 위기 이후 여러 대학에서 높지 않은 급여 수준으로 외국인 교수를 채용하는 것을 보기도 함. 또한 우선 현실적으로 가능한 강의의 일부분에서라도 영어 강의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함. 

현실적으로 우리 대학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이 매우 낮고, 이것은 쉽게 극복되지 않는 문제임. 이것은 취업률과도 직접적으로 관련됨. 다양하게 세분화된 수준별 학습을 시행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과과정 편성 및 강의 내용 구성, 구체적인 교수법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도입 및 이수 확대가 필요함. 외국어 실력이 특별히 우수한 소수의 학생의 경우 별도의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환학생으로 해외 파견을 지원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해 볼 수 있음.

국제화 관련 지표의 관리와 함께 더 중요한 측면은 우리 대학의 실질적인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음. 즉, 기존의 해외봉사, 산업현장 탐방, 해외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내실화를 기할 필요가 있음. 프로그램의 확대 역시 국가재정지원사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음. 현재로서는 LINC 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좀 더 내실 있게 운영해야함. 또한 해외 현장실습이나 인턴십 프로그램의 확대도 필요함, 과거 누리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해외 현장실습을 실시했던 경험이 있음. 당시 해외 현장실습을 다녀왔던 학생들의 결과가 매우 우수하였던 것으로 기억함.

교수와 학생뿐만 아니라 자매대학과의 직원 행정연수 프로그램 도입,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 교육 강화 등도 실질적인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질문) 최근 대학에 요구되는 기능으로 학생에 대한 교육과 연구 이외에 지역의 문화, 복지의 거점, 지역 일자리 창출자로서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우리 대학의 현실진단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협력은 개별 교수님, 전공분야, 대학 차원으로 구분될 수 있음. 최근 LINC 사업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와의 협력은 더욱 강화되고 그 필요성 역시 커지고 있음. 지역사회와의 관계는 전공 분야별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음. 예를 들어 건축공학과는 2004년부터의 누리 사업을 통해 군산시 장애인 주거 개선 사업을 시행했던 적이 있음. 우리 학과와 교수의 전공을 살려 지역에 봉사할 수 있었고, 특히 장애인 주거를 개선함으로서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기여를 하였음. 또한 학생들을 참여시킴으로써 살아있는 현장의 지식을 습득하게 했고, 전문가가 가져야할 윤리적이며 도덕적인 책임감까지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

다양한 전공의 융복합에 의한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 활성화도 필요함. 우리 대학 여러 학과 교수님들이 군산의 근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활성화하는데 관여하고 있고 중심적인 역할을 하여,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도 보고 있음.  대학 차원에서 보자면 우리 대학은 새만금 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산업과 공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음. 앞으로도 새만금 캠퍼스의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대학의 발전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해야 함.

특히, 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대학의 특성화 역시 관련된 분야임. 그러나 지난 10월에 발표된 교육부의 “지방대학육성방안(2013.10)중 특성화 관련에서 호남권역에서 군산대는 보이지 않음. 다섯 개의 풍력 관련 사업단을 가진 군산대보다 단 한 개의 교육부 풍력 관련 사업을 하는 목포대가 해상풍력을 특성화하는 것으로 예시되어 있음. 적극적으로 우리의 강점을 주장할 필요가 있음. 군산시나 전라북도의 경우 우리 대학 사업에 많은 대응자금을 내고 있으므로, 이러한 대응자금을 지자체에서 필요로 사업에 투입하여 지자체와 선순환적인 협력 체계가 수립되는 상생 전략이 필요함. 공무원이나 지역의 교육 연수프로그램 역시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임. 건축공학과에서는 수년 동안 지역의 초중등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동안 특수 분야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수행한 경험이 있음. 직접적인 홍보보다는 이러한 실질적인 지원이 더 나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고 있음. 특히, 앞으로 대학은 평생 교육의 중심으로서 각 전공 분야별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할 필요가 있음.

저는 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이 지역사회의 진정한 일원으로 살아왔으며,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왔음. 이러한 경험을 강점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와 연계 협력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마무리 발언

 

 교육역량 강화는 교육의 품질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음. 외부기관의 평가를 받아서 개선해나가는 것이 좋겠음. 재학율 문제는 편입학생이 저조한 것에 있으므로, 편입확대, 계약학과 활성화, 선업후학 등을 통한 해결방안 모색. 취업률 문제는 전공역량 강화와 함께 학부모와 협력하여 4년동안 철저한 관리하여 해결

교수님들의 연구 및 교육 활동에 대한 보다 나은 지원방안을 마련하겠으며, 다양한 교직원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직원의 기성회계 관련 부분은 타 국립대와 연계하여 반드시 해결하도록 노력

국제화 지수에서 가능한 부분을 확대할 필요. 즉 다양한 외국 학생 유치가 중요하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국제화 역량을 키워줄 프로그램이 필요.

지역사회 협력은 더욱 중요하고 강화되고 있음. 대학, 전공, 개별 교수님 차원에서 협력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겠음.

1차 정책토론회 질문_답변 요지

 

 

제목_없음-1특성화 및 구조조정 분야

질문) 현재 우리대학은 학과 평가 등을 토대로 하위평가 학과에 대한 정원 조정 형태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으나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4년부터 실시예정인 구조조정을 위한 정원감축, 학과 통폐합 및 학과 신설 방안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우리나라 학령인구의 추이나 현재 교육부 기조를 보면 구조조정에 따른 정원감축은 어느 정도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하나, 정부의 평가나 지침발표 이후에 추진하는 것이 좋을 듯. 그러나 대대적인 체질개선을 통하여 우리대학의 대외적인 지표를 개선하면 정원감축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불가피할 경우 정원감축 및 학과 통폐합 추진하겠으나 최대한 상생 및 윈윈하는 구조조정 전략을 채택하겠음. 정원감축은 국립대학의 본분, 학과의 평가에 따른 경쟁력, 대학 특성화 방향, 지역사회의 요구도 등을 고려하여 균형 감각을 가지고 추진하겠음. 교육특성화와 지역특성화를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유사학과 몇 관련학과 간 학과통폐합 추진하겠음. 학과신설은 매우 신중하게 처리, 학과를 신설하면 학교 전체적으로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 사회적 지역적 수요가 있으면 전공교수를 충원하면서 가급적 기존의 유사학과를 리모델링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음. 선거운동하면서 만나본 결과 교직원 대부분이 구조조정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어서, 방향을 잘 잡아서 추진하면 내부적으로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교육부 등 관련 기관과의 대외적인 대응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음.

 

질문) 교육부에서는 대학 특성화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대학의 특성화분야 선정기준과 구체적인 전공분야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우리대학의 특성화는 교육특성화와 지역특성화로 구분하여 추진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음.

우리대학이 교육중심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 교육특성화는 학생을 잘 가르치는 것으로서 양질의 교육을 위하여 교육의 품질개선 체계를 확실하게 갖추어서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하겠음. 예) 한동대학교, 일본의 선진사례를 참조할 수 있음. 필요하다면 외부기관의 우리대학 전공분야의 교육에 대한 평가나 인증을 받는 노력도 중요함. 교육 품질개선의 결과가 잘 홍보되어 우리대학 학생의 역량도 높이고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함.

지역특성화는 교육 및 연구의 특성화로서 지역 선도 산업, 역사와 문화, 주변 환경과 연계된 특성화를 추구. ACE2 사업, 즉 특성화 사업 시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질문) 특성화분야에서 제외된 전공분야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교육특성화는 어떤 전공이라도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특성화분야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생각함. 또한 각 전공분야는 지역특성화 교육과 연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 필요하면 특성화 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시드머니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질문) 앞에서 밝힌 방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예산 규모 및 재원 조달 방안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우리대학의 예산은 일반회계와 기성회계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잘 아실 것임. 일반회계는 거의 정해진 것이고, 기성회계도 대부분 고정비이기 때문에 1년에 50억 내외정도로 자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은 극히 제한적임. 기타 발전가금이나 산학협력 회계 등에서 사용도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음. 국가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특성화를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각 전공분야는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됨. 물론 재정합리화를 통한 지출축소도 고려할 것임.

 

질문) 후보자들 가운데는 의과대학 신설을 공약으로 제시한 분과 그렇지 않은 분이 계십니다. 의과대학 신설을 공약하신 후보자는 의과대학 설치를 위한 타당성, 실현 계획, 제정 확보 방안 등을 밝혀 주시고, 의과대학 추진을 공약하지 않으신 후보자는 그 이유를 타당성, 실현계획, 재정 등을 중심으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의과대학 신설에는 원칙적으로 찬성. 그러나 실현 가능성이 낮고 실현되더라도 많은 시일과 비용이 소요됨. 의과대학이 신설되면 대학병원은 필수사항이고, 보통 제대로 된 대학병원 1개를 지으려면 기획부터 설계, 시공 및 준공까지 10년 정도가 소요됨. 500병상 규모로 신축할 경우 시설비 2,000억원정도 소요됨. 물론 장비비는 제외된 금액. 우리대학이 추진한다면 국비 30% 600억원 자부담금 70% 1,400억원으로 사업비가 구성됨. 설령 의과대학이 설립되고 대학병원을 추진하는 경우 학교재정에 엄청난 부담을 줄수 밖에 없음. 그래서 저는 의과대학 신설을 공약으로 제시하지는 않았음. 저는 15년쯤 전에 우리대학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위원회나 공청회에 참석하여 시설측면에서 신설방안을 제시한 바 있음. 우리대학의 위상, 지역의 고급 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 보건의료학과의 실습, 서남대 사태 등을 생각하면 의과대학 신설을 꾸준히 노력할 필요는 있음.

대안으로 우리대학이 발전하려면 군산시와 함께 가야되는데,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군산시의 정주환경 개선이 최우선 과제임. 군산시민이 군산을 떠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시설 부재를 들고 있음. 따라서 군산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대학병원급 병원 신축이 시급함. 저는 병원건축전문가로서 군산의료원 발전에 대한 다각적으로 노력을 해왔으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고, 군산전북대병원 신축에 관여하여 초기부터 자문하고 있음. 추후 우리대학에 의과대학이 신설되면 군산전북대병원을 관리이전 받아서 운영하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

 

행·재정 분야

질문) 그 동안 우리대학은 국고지원사업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를 세분화하여 살펴보면 교육 연구와 시설확충 분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국고지원사업은 매칭펀드방식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우리 대학 재정에 많은 어려움을 주기도하고 특정학과만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또한, 신축 건축과 시설의 경우 관리비, 운영비 등 경상비 지출로 인해 대학재정에 부담을 주기도 합니다. 그 동안 우리대학에서 추진된 국고지원사업을 분야별로 평가해주시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국가재정지원사업에서 매칭 펀드방식으로 인하여 우리대학 재정에 상당한 부담을 준 것은 사실이나, 투자된 국고+지자체 대응자금 만큼은 우리대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음. 예를 들면 Linc사업 2차년도의 경우 국비 약 45억원, 전라북도 대응자금 1억6천만원, 군산시 대응자금 1억6천만원 우리대학 대응자금 3억원 등입니다. 3억원 때문에 50여억원을 포기할 수는 없을 것임. 또한 새만금 캠퍼스의 경우도 사업비는 국비 약 250억원, 전라북도 56억원, 군산시 56억원, 우리대학 62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마찬가지로 62억원 부담 때문에 350억원을 포기하기 어려운 실정임. 이러한 사업이 특정학과에만 혜택이 주어졌다고 보기 어려운 점이 있음, 학교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우수한 대학으로 홍보까지 된 효과를 고려한다면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며, 대응자금 문제점에 대하여 학교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등에 대한 방안을 상당히 강구하였던 기억이 있음. 그렇다고 대학의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임. 최근 다양한 학문분야가 국가재정지원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음.

우리대학의 경우 시설부분에서 신축건물은 대응자금 부분 때문에 학교 재정에 어려움을 주고 있음.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는 대응자금이 필요없는 리모델사업에 중점을 두는 것이 필요하겠음. 또한 신재생에너지 사용 등 친환경 건축 및 패시브 건축 등 에너지 절감 방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추진할 필요가 있음. 특히 전기료가 운영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태양광발전설비의 대대적인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질문) 후보자들이 생각하시는 기성회 예산 운영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해주시기 바라며 각종 항목별 사업비 중 낭비되거나 중복 지출되는 사례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그 사례를 밝혀주시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기성회 예산 운영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함을 유감으로 생각. 원칙론적인 입장만 밝힐 수 있을 것 같음. 사업항목이나 우선순위 등을 합리적으로 결정하는 시스템을 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질문) 후보자별로 많은 공약을 제시하고 계시는데 선심성 공약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 듯합니다. 대학 발전기금 마련과 관련해서 후보자가 공약한 모금액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년도별 모금액과 이를위한 구체적인 확보방안을 제시해 주십시오.

우리대학 재정형편은 국립대학 중 최하위그룹에 속해 있어 발전기금확충이 필연적 이라 생각합니다. 앞에서 후보들이 말씀하신 내용대로 추진하였으나 재임 중간시점인 2년을 마친 시점에 후보자가 공약하신 발전기금의 30%이상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에 총장직 사퇴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발전기금은 1999년 이후 2012년까지 4분의 총장님들이 14년간 80억정도 모금. 연평균 5.7억 수준. 전북은행 기부금(12억원), 통학버스 지정기부(14.3억원) 등 포함. 따라서 특단의 초치가 없는 한 연평균 10억원이상 발전기금 모금은 구호에 그치가 쉬움. 특히 요즘 경기침제로 인하여 발전기금 모금이 더 어려울 것으로 기대됨. 대가성 없는 기부금은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매우 어려운 실정임. 군산대동창회, 군산지역 기업, 수도권의 대기업, 기타 다수의 소액 기부 등 1년에 10억여원 4년에 50억 정도로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울 수 있겠음. 발전기금 모금은 장기적으로 학교의 위상을 높이면서 추진해야 효과적임. 김밥 할머니 등은 우연히 나오는 것이 아님을 알 필요가 있음. 대학차원의 다양한 봉사와 발굴에 많은 노력이 필요함. 기부문화가 발전된 선진국의 사례도 참조할 필요가 있음. 발전기금 모금과 총장직을 연계시키는 것은 여러 가지로 물의를 일으킬 소지도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함. 오히려 총장은 사업비 규모가 휠씬 큰 국가재정지원사업의 수주에 에너지를 쏟아 붓는 것이 더 생산적일 것으로 판단.

 

질문) 중간평가를 공약하신 후보자는 취임 2년 후 시점에서 우리대학 정규직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하는 전자투표방식의 중간평가 실시 여부에 대해 밝혀주시고, 중간평가결과 투표자의 50% 이상의 지지를 받지못한 경우 총장직 사퇴여부에 대한 후보자의 의견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간평가를 공약하지 않으신 분은 중간평가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명확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중간평가 공약하지 않음. 현재 학교규정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실효성이 없고 구호에 그치기 쉬움. 대학의 외부평가는 대부분 전년도까지의 실적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총장재임 전반기는 전임총장의 실적으로 평가를 받게 되어 있음. 또한 학교발전이 장기, 단기 계획이 있을 수 있는데 연차평가나 중간평가를 의식하면 단기계획에 치우칠 우려가 있음. 현재 거론되는 총장의 중간평가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나, 군산대 가족이 원한다면 학교규정으로 내용과 과정이 정립되어 총장의 중간평가가 실행되기를 기대함.

 

마무리 발언
오늘 토론회를 통하여 많은 것을 더 알게 되었음. 함께 토론한 후보님들에게 감사를 표함. 교직원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아서 특성화 및 구조조정을 추진함에 있어서 확고한 원칙을 세우고, 균형잡힌 전략으로 대학구성원이 상생하도록 하겠음. 또한 재정확충을 위해서는 국가재정지원사업에 온 힘을 집중하겠음, 발전기금을 비롯하여 다양한 재원을 확충하도록 하며, 지출을 합리화하여, 넉넉하고 따뜻한 군산대학교를 만들어 나가겠음.

후보자 합동연설회

http://poll.kunsan.ac.kr/?pid=m21&tt=2

2013.11.13 오후 3시에 황룡문화관에서 열린 후보자 합동연설회 요지

존경하는 군산대학교 가족 및 지역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군산대학교 제7대 총장후보 기호2번 문창호교수 인사드립니다.

저는 주말이나 휴일이면 월명산에 자주 오릅니다. 높지는 않지만 도심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많은 군산시민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상에 올라서 바다 쪽을 보면 먼 바다와 함께 산업단지가 있습니다. 휴일에도 공장이 가동되는 곳이 있어서 연기가 피어오르기도 합니다. 시내 쪽을 보면 시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택, 학교, 상가 등을 비롯하여 많은 건물과 공원이 있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도 느끼셨을지 모르지만 예전 같지 않게 도시의 활기가 떨어지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평일에는 보통 아침 일찍 학교에 나와서 학생을 지도하며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 필요하면 휴일이나 주말에도 연구실에 나옵니다. 우리대학의 여러 연구실과 실험실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와 학습의 열기가 가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 우리대학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국립대학 주요 평가지표에서 거의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구조조정 계획일정에 따르면 우리에게는 준비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는 우리대학 군산대학교와 우리지역 군산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제 소개 및 출마의 변, 주요 대학발전계획,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세 순서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대학에 오기 전 건설회사에서 5년간 건축실무를 했으며, 그중에서 2년 6개월은 이라크의 공사현장에 근무하며 국제적인 실무도 익혔습니다. 중동에 위치한 열사의 나라 불모지를 대상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가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성실과 끈기만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전적 대학에서 교수생활을 시작하여 6년간 좋은 동료들과 생활하면서 학과운영이나 대학의 본질에 대하여 많이 생각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1995년 우리대학 건축공학과의 선임교수로 부임하였고, 어느 정도 체제가 갖춰진 이후 매주 월요일에는 학과 교수회의를 열고 방학 중에는 매번 워크숍을 개최하여 학과의 모든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민주적인 학과운영을 바탕으로, 전체 교수들이 소통하며, 지난 학기의 운영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철저히 하여 다가오는 학기를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5년간 토목공학과와 함께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인 누리사업에 선정되어 40여억원의 사업비를 수해양건설 특성화 교육에 사용하였고, 2004년부터 호남권 최초, 전국 건축과 일곱 번째로 공학교육인증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10년 12월부터 국토교통부로부터 플로팅건축연구단으로 선정되어 매년 국비 12-3억원의 연구비로 동료교수님들이 대학원생들과 함께 지역의 특성화된 건축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업단장, 센터장, 연구단장으로서 비전 제시와 대외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참여 교수님들의 특기를 파악하여 업무를 분장하며 각자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최대의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2005년부터 2년간 공과대학 학장으로 일하는 동안, 철저한 자료준비로 학과장 회의 시 거의 모든 사안을 무리없이 결정하였고, 공과대학 교수 개개인에게 월 1회 이상 이메일로 직접 주요업무를 보고하는 등 구성원과의 소통에도 역점을 두었습니다.

저는 교내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학문분야 전문성 향상과 인적네트워크 형성을 위하여 교·내외 국·내외를 불문하고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교내의 다양한 동호회 및 학내위원회에 참여하여 봉사해왔으며, 국내 다양한 학회의 학술활동, 지방 및 중앙 정부의 각종 위원회 활동 등을 통하여 사회봉사와 더불어 국내 인적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장기 방문연구 3회, 해외단기 방문연구 5회를 비롯하여 국제학술대회, KOICA 사업자문, 연구답사 등 매년 40-50일 정도의 해외출장으로 국제적 감각과 인적네트워크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부터 KOICA의 요청으로 저개발국가인 페루,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같은 중남미 국가와 카메룬 같은 아프리카의 원조사업에 건축전문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병원 등 의료시설을 제공하는 원조사업에 타당성 조사, 실시협의, 사후평가 과정에 전문성을 살려 참여합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1980년대까지 원조를 받았던 나라에서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변화된 우리나라의 높아진 위상을 재확인하고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1980년 대학원시절 독일의 차관으로 병원을 신축하는 사업에 참여한 바가 있어서, 최근 원조를 주는 이러한 사업에 참여하면서 저 개인적으로도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의 현장경험에 의한 성실과 끈기, 학과, 단과대학, 사업단, 연구단 운영에 있어서 비전 제시, 솔선수범, 소통과 피드백 및 조정자 역할, 다양한 해외경험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등은 군산대학교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임을 확신하여 총장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군산대학교 교직원, 학생 및 지역주민 여러분!

 

저는 “2017 New Dream KNU!”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우리대학의 목표를 “꿈과 희망이 가득한 군산대학교”로 정했습니다. SWOT분석을 통하여 우리대학의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방향을 수립하였으며, 실천방안으로는 “내실있는 교육과 연구”, “소통과 혁신을 통한 대학운영”, “복지가 든든한 행복한 직장”의 3대 전략을 가지고 대학발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째, “내실있는 교육과 연구”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교육 품질 향상, 연구 역량 제고, 지역사회 연계 및 산학협력 강화, 국제화 추진의 내실화, 취업률 제고 등을 달성하여야 합니다.

보다 세부적인 방안으로,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학과별 공인 교육인증제 확산, 교육과정 운영의 유연성 확대, 국·내외 현장 실습 교과목의 확대, 학부모와의 유대 강화를 통한 학생지도 내실화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연구 역량 제고를 위해서는 업적평가기준의 개선, 특성화 연구 분야 육성, 국가 연구 개발 사업의 적극 유치, 신진교수 및 융복합 공동연구지원 강화, 대학원 융복합 교과목 개설 및 공동강의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국가 연구 개발 사업의 유치는 저에게 경험도 있고 자신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역사회 연계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부분에서는 협약에 따른 자치단체 정책 수립 및 실행 협력,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화, 산학협력 전문 인력 및 기획기능 강화, 새만금 캠퍼스의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 집중 지원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국제화 추진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도입, 자매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활성화, 해외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 자매대학과의 직원 행정연수 프로그램 도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취업률 제고를 위해서는 입학부터 4년간의 체계화된 취업 관리, 학부모와의 연계를 통한 취업지도 강화,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해외인턴 등 다양한 취업 진로 적극 개발 등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둘째, “소통과 혁신을 통한 대학운영”을 위한 세부 추진방안으로는 권한과 책임의 분산, 행정역량 제고 및 행정서비스 질 향상, 재정 확충 및 효율화 등이 있습니다.

대학의 권한과 책임의 분산 부분에서는 국제적 수준의 총장 공모제 추진, 단과대학 및 학과 중심의 책임경영시스템 도입, 총장과 대학 구성원, 학내 단위조직 내의 유기적 소통체계 구축, 교수평의회, 대학평의회, 교수회 등 학내 기구의 역할 재정립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행정역량 제고 및 행정 서비스 질 향상 부분에서는 행정서비스 역량 강화 및 조직 개선, 행정업무의 순환근무와 전문화의 조화, 행정직원의 자기계발 교육 지원 확대, 학과 행정의 전문화 및 업무 연속성 강화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대학의 재정확충 및 효율화 부분에서는 선도적 지표 관리 및 역량 집중을 통한 국가재정지원사업의 선정, 목적형 발전 기금 모금 확대 및 민간 마인드 도입, 예산 집행에 대한 사후 검증 강화, 일정 기간별 대학 지출 현황 공개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국가재정지원사업, 발전기금모금 등에는 제가 강점이 있다는 말씀을 자신있게 드릴 수 있겠습니다.

 

셋째, 우리 대학이 “복지가 든든한 행복한 직장”이 되기 위해서는 군산대 가족의 실질적 복지 확대, Smart-Eco 및 문화공간 캠퍼스 조성, 대학 자긍심 고취와 홍보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군산대 가족의 실질적 복지 확대를 위해 체계적 복지증진 대책 마련, 타 국립대와의 연계를 통한 직원 급여의 보전 노력, 교수 및 직원의 동아리 활동 지원, 학생 자치 및 편의시설 확충과 개선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Smart-Eco 및 문화공간 캠퍼스 조성을 위해 교육, 연구, 업무 공간의 환경 개선, 모바일 솔루션 개발 및 유무선 통신망 고도화,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의 리모델링 추진, 캠퍼스 종합 디자인 및 상시관리 시스템의 구축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대학 자긍심 고취와 홍보를 위해 취업률 향상을 통한 대학의 실질적 홍보, SNS, 웹과 앱, 인쇄물 등 홍보의 다양화, 군산의 문화 역사를 활용하는 홍보, 신문, 방송 등 대학 언론의 홍보 기관으로의 활용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자세한 내용은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있을 정책토론회 등을 통하여 상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학교운영의 키워드는 피드백입니다. 우리대학 구성원들의 능력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것은 실행 후 적절한 피드백 과정이 없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변의 민간 서비스업계나 해외 업무 사례에서 피드백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교육과 연구부터 대학 운영, 복지부분까지 피드백을 철저하게 시행하여 최대한 잘못된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고 우리대학의 전반적인 운영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산대학교 가족 및 지역주민 여러분!

 

제가 위기에 처한 군산대학교를 구해내고 꿈과 희망을 줄 군산대학교 총장으로서 최고경영자가 된다면, 다음과 같은 자세를 끝까지 견지하겠습니다.

첫째, 대학의 최고경영자는 현황 파악을 바탕으로 구성원과 공감대를 이루고, 뚜렷한 비전과 이를 실천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군산대 가족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개개인이 능력 이상의 열정을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저는 대학의 최고책임자로서 도덕성을 바탕으로 겸손하며, 힘든 일을 피하지 않고 몸을 던져 해결하고, 끝까지 책임을 지며, 모든 일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성실하고 끈기있게 일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현대사회에서 열린 소통은 제일 중요한 덕목 중 하나입니다. 저는 대학의 최고경영자로서 진정성과 합리성을 가지고 구성원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여 통합하며, 시대의 변화를 읽고 미래를 대비하여 능동적으로 핵심영역을 조정해 나겠습니다.

넷째,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이 합니다. 평소에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가 일의 성패를 가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간 구축된 국·내외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마인드를 유지해 나가며 대학을 발전시키겠습니다. 또한 학내의 덕망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주요 보직자로 선임하여 팀을 이루어 대학발전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제 전공은 건축설계입니다. 건축설계는 기능적으로 편리하고, 구조적으로 튼튼하며, 미적으로 아름다움까지 종합적으로 추구하는 융합전문 학문분야입니다. 학교의 모든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판단하여 결정해나가겠습니다.

대학의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평소 제 스타일과 같이, 서두르지 않으나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요란하지 않고 조용하면서 내실있게, 끈기있고 정직하고 차분하게, 또한 최신의 정보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드리면서 순발력있게 최선을 다하여 마무리하겠습니다.

 

지역과 함께 영원히 발전하며 꿈을 키워가는 군산대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호2번 문창호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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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적사항
성 명: 문창호
생년월일: 1956.6.20.
현근무처 : 건축공학과
직 위: 교수
주 소: 군산시 상신421-2(나운동)
전화번호
사무실 : 063-469-4782
자 택 : 063-463-9565
휴대전화 : 010-8643-4782
e-mail: mchangho@kunsan.ac.kr

 2. 학력
1974.3 ~ 1978.2, 서울대학교, 건축학, 공학사
1978.3 ~ 1980.8, 서울대학교, 건축계획, 공학석사
1985.3 ~ 1989.2, 서울대학교, 건축계획, 공학박사

 3. 경력
1979.12 ~ 1983.6, 현대건설(), 대리
1983.6 ~ 1985.1, 동부건설(), 3
1987.4 ~ 1989.4,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조교
1989.4 ~ 1995.2, 순천대학교 건축공학과, 조교수
1992.6 ~ 1993.8, 스웨덴 왕립 공대 건축과, 방문교수
1994.3 ~ 1999.3, 전남대병원 분원 건립위원회, 위원
1995.6 ~ 1995.7, 일본 동경대학 건축학과, 방문교수
1995.3 ~ 현재, 군산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1997.2 ~ 1997.2, South Bank University, MARU, London, UK., 객원연구원
1998.1 ~ 1999.1, 미국 UWM (University of Wisconsin-Milwaukee), 방문교수
2000.1 ~ 2000.1, 호주 UNSW QUT, 방문교수
2001.1 ~ 2001.2,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LA), 방문교수
2004.1 ~ 2004.2, 일본 나고야 대학 건축과, 방문교수
2004.7 ~ 2009.6, 군산대 누리 건설교육사업단, 단장, 교과부
2004.12 ~ 현재,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2005.2 ~ 2007.1, 군산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2007.5 ~ 2013.6, 군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2008.1 ~ 2008.12, 한국학술진흥재단 공학단, 프로그램매니저(PM)
2008.10 ~ 2010.10, 전북 지방교통영향심의위원회, 위원
2008.4 ~ 2010.4, 대한건축학회 전북지회, 지회장
2008.5 ~ 2008.12, 수도권대학 특성화지원사업평가위원회, 위원, 교과부
2008.11 ~ 2010.2, 군산시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2008.12 ~ 현재, 유전자변형생물체 보건안전 전문가 심사위원회, 위원, 질병관리본부
2009.1 ~ 2011.1,
전북 교육청 설계자문위원회, 위원
2009.2 ~ 현재, 군산시 지방건축위원회, 위원
2009.2 ~ 2010.2, 새만금 T/F, 위원, 군산시
2009.3 ~ 현재, 군산시 경관위원회, 위원
2009.5 ~ 현재,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2009.5 ~ 현재,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부회장
2009.9 ~ 현재, 부안군 군계획위원회, 위원
2010.12 ~ 현재, 국토교통부 플로팅건축 연구단, 단장
2010.2 ~ 2011.2, 미국 Clemson대학 건축과, 방문교수
2011.8 ~ 현재, 페어퍼코리아 공장이전 추진위원회, 위원, 군산시
2011.11 ~ 현재, 전북 지방건설심의위원회, 위원, 전라북도
2012.1 ~ 현재, 한국항해항만학회, 연구이사
2012.4 ~ 현재,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편집위원장
2012.5 ~ 현재, 새만금지구 산업단지개발사업 자문위원회, 위원, 한국농어촌공사
2012.5 ~
현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자문위원
2012.8 ~ 현재,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중앙평가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2013.3 ~ 현재,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위원회, 위원, 전북대병원

4. 병역사항 및 상훈

병역사항
, 1979.12.28 ~ 1984.12.27, 산업기능요원, 이병, –

상훈 및 포상
표창, 2013.9.26, 대통령 : 2013년 건축의 날
표창, 2013.2.22,중앙선관위원장 :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관리
학술상, 2011.4, 대한건축학회
표창, 2009.12.31, 군산시장 :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관련
표창, 2009.12.1, 교과부 장관 :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 관련
금상(건축문화상), 2003.11, 전라북도 : 완석루 설계


5.
연구업적

항목
, 국제학술지, 전국규모학술지, 특허, 전국규모전입상, 비고
연구업적 총 실적, 1, 29, –, –

학술지 게재 실적(주요 논문 10)
1, 문창호, -, 미주지역 플로팅주거단지의 건축적 특징, 2013.4,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15,2,129-137)
2, 문창호, -, 미국에서 노인을 위한 스마트홈(SmartHome) 개념의 요소와 적용, 2011.11, 한국의료복지시설학회지(17,4,7-14)
3, 문창호, -, 플로팅 호텔의 건축계획에 대한 사례연구, 2011.9, 한국항해항만학회지(35,6,515-522)
4, 문창호, 1, 도시의 건축디자인에서 풍력터빈의 이용에 대한 사례 연구, 2010.12,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12,4,23-30)
5, 문창호, -, 최근 한국 병원디자인의 건축적 특징에 대한 연구, 2008.11, 대한건축학회논문집(계획계)(24,11,13-20)
6, 문창호, -, Korean Hospital Design, State of the Art, 2007.12, World Hospitals and Health Services(43,4,23-25)
7, 문창호, 1, 폐교의 리모델링을 통한 유료노인 전문요양시설건축제안 , 2005.10, 한국주거학회논문집(16,5,83-90)
8, 문창호, -, 최근 일본 노인주거시설의 건축적 특징에 관한 연구, 2004.6, 대한건축학회논문집(계획계)(20,6,119-126)
9, 문창호, -, 미국 노인주거시설의 건축적 특성과 경향에 대한 연구 , 2002.5, 대한건축학회논문집계획계(18,5,11-18)
10, 문창호, -, 영국의 병원건축계획에서 표준화 과정에 대한 연구, 1997.7, 대한건축학회논문집(10,7,73-82

주요저서
1, 문창호, -, 유럽의 병원건축, 2000.7.15, 이상건축
2, 문창호, -, 햇살이 가득한 집 완석루(頑石樓), 2007.6.11, 신아출판사
3, 문창호, 5, 창의적 공학설계입문, 2012.2.20, 도서출판 GS인터비전
4, 문창호, -, 원형거실의 쾌적하고 편리한 집 난재루(蘭哉樓), 2013.8.19, 수필과 비평사

자기소개서

저를 소개함에 있어서 건축공학과에서 학생 및 사회인 교육, 의료복지시설 및 플로팅건축 연구, 대외협력 실적, 학과장 및 공대학장 행정 경험, 교내외 봉사활동, 저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 순서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학생 및 사회인 교육
건축공학과 학부에서 건축계획, 건축설계, 기초설계, 수해양건축개론 등의 교과목을 담당하고, 대학원에서는 건축계획특론, 건축설계특론, 플로팅건축특론 등의 교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건축공학과 설계동아리인 을 맡아서 지도하여 전국규모 공모전에 다수 입상하는 등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2004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모한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NURI, 누리)사업에 토목공학과와 함께 건축공학과가 수해양건설기술인력양성사업단으로 응모하여 선정되었습니다. 정부로부터 5년간 매년 약 8억원을 지원받아서 장학금, 해외어학연수, 자매결연대학 교환학생, 국내외 현장실습, 각종 세미나 및 특강, 기자재 확충 등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단장으로서 사업단을 총괄하여 학생들의 지역 특성화교육에 기여하였습니다.
2010년 국토교통부의 연구개발 공모사업에 플로팅(floating)건축 연구단으로 응모하여 선정되었습니다. 서해바다와 금강이 있는 군산지역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플로팅건축 연구를 제안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정부로부터 매년 10억원-12억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현재 4차년도가진행 중입니다. 참여 교수진의 지도하에 대학원생의 연구와 교육에 연구비의 대부분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군산대가 주관대학, 한국해양대와 전남대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저는 단장으로 연구단을 이끌면서 플로팅건축 관련 기술 연구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군산대 건축공학과는 2004년부터 한국공학교육인증원에서 시행하는 국제적인 교육인증으로 공학교육인증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호남권에서 최초로, 전국의 건축과로서는 7번째로 공학교육인증을 받았습니다. 공학교육인증은 교육의 품질을 높이는 제도로서 특히 지방대학에서는 교육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저와 동료교수들은 처음부터 공학교육인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특수분야직무연수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매년(2011년 제외) 여름방학 2주간 내가 디자인하는 나의 주택연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초등, 중등교원 및 교육전문직 40명을 대상으로 주택설계 관련 이론 및 실습을 하고 있는데,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건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우리대학 및 학과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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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시설 및 플로팅(floating)건축 연구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연구하던 중, 1979년 지도교수의 연구과제인 독일차관 병원 건축계획에 참여하게 되어 의료복지시설계획 연구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현대건설 근무 중에도 1981년 중동지역의 대규모 병원건축(Medical City Project, Baghdad) 현장 근무를 자원하여 26개월 동안 병원건축의 국제적인 실무를 익혔습니다.
1985년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연구하는 과정에서 전국의 주요 대형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을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병원건축 실태조사 보고서(30개 병원, 7권의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위논문을 작성하고 제출하여 1989년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25년 이상 병원건축계획에 대한 연구와 실무를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2010년 국토교통부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된 플로팅건축 연구단을 운영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생소한 분야인 플로팅건축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11년 유럽지역(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스웨덴 등), 2012년 미국/캐나다 서부지역(시애틀, 포틀랜드, 밴쿠버), 2013년 미국 동부지역(뉴저지, 뉴욕, 프로비던스, 보스턴, 포트 클린턴 등)의 플로팅건축 답사를 통하여 플로팅건축의 기술적 수준과 현황을 파악하고,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플로팅건축의 계획부분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군산시 관련 조례제정을 추진하여 군산시가 플로팅건축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방문교수)
1989년 순천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채용되어 근무하던 중, 1992년 한국과학재단 지원으로 스웨덴 왕립공대 건축과에 객원연구원으로 1년간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스웨덴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의 우수한 병원(50여개 병원)을 답사하여, “유럽의 병원건축이라는 저서를 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유럽 특히 스웨덴과 같은 복지국가의 실상과 병원건축의 근본개념을 체험하고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8년 미국 UWM(University of Wisconsin-Milwaukee) 건축과에 방문교수로 체류하면서 1년간 연구실 정기 세미나에 참석하고, 지역의 시설답사와 더불어 노인주거시설계획 연구에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20101년간 미국 South Carolina소재 Clemson대학 건축과 방문교수로 체류하면서, 병원건축 및 노인주거시설 계획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관련 시설답사도 병행하였습니다. 체류기간동안 다양한 학회에 참석하면서 여러 대학 건축과의 많은 연구 친구를 만들어서 교류하고 있습니다.

(단기방문교수)
한국학술진흥재단 지원으로 1995년 여름 4주간 단기방문교수로 동경대학 건축과에 체류하였습니다. 長澤泰교수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던 중, 병원건축뿐만 아니라 노인주거시설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국도 고령사회가 조만간 다가 올 것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1997년 겨울 4주간 한국학술진흥재단 연구지원으로 영국 런던의 MARU(Medical Architecture Research Unit), South Bank University에 객원연구원으로 체류하였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영국 병원건축의 표준화 발전과정에 대한 이론적 연구와 샘플 병원을 답사하는 등 실증적인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2000년 겨울 한국학술진흥재단 지원으로 2주간 호주의 UNSW(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건축과와 QUT(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건축과를 방문하여 다양한 노인주거시설을 답사하고 초청교수와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이는 한호 학술교류 프로그램 협정 이후 첫 번째 수혜자로 선정된 것이었습니다.
2001년 겨울 한국학술진흥재단 지원으로 4주간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LA)를 방문하여, 노인 보조주거(assisted living)시설 전문가인 Victor Regnier교수의 추천으로 태평양 연안의 수준 높은 다양한 노인주거시설을 답사하고 초청교수와 노인주거시설의 방향에 대하여 많은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2004년 겨울 한국학술진흥재단 지원으로 4주간 일본 나고야대학 건축과를 방문하여, 外山義교수의 우수한 노인주거시설 작품을 위주로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새로운 타입의 노인주거시설이 지역의 특성이나 건축주의 의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남을 보았습니다.

대외협력실적
공과대학 학장 재임 중 일본 야마구치(山口)대학 공학부와 공과대학 차원에서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20058월 야마구치대학 공학부를 방문하여 제가 자매결연 공식문서에 서명하였고, 이후 매년 교수들이 상호교환 방문을 통하여 세미나를 열고 교환학생을 보내는 등 교류하는 전통을 세웠습니다. 20104월에는 대학차원으로 자매결연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누리(NURI)사업을 수행할 때 우리대학의 사업단장 대표, 전북지역 누리사업단장 협의회 회장, 전국 누리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전국의 사업단장들과 5년간 교류하면서 누리사업의 장기계획 수립 및 원활한 운영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공대학장 재임 중 산업대학원장을 겸임하였는데, 1년간 국립대학교 산업대학원장 협의회 의장을 맡아서 운영하였습니다. 군산에서 협의회를 개최하여 군산시와우리대학을 홍보하고 협의회 운영을 통하여 산업대학원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학과장 및 공대학장 행정 경험
1995-1997년 및 2001-2003년 건축공학과 학과장으로서 말단의 행정을 담당하였습니다. 특히 건축공학과 설립 최초의 학과장으로서 신설학과의 커리큘럼을 작성하고 시설기본계획을 세우는 등 기본적인 제도와 틀을 정립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학기 중에는 매주 월요일 오전 학과교수회, 방학 중 학내 워크숍을 개최하여 교수진 간의 소통과 협력을 원활하게 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2년간 공과대학 학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학의 행정에 참여하였습니다. 학장 재직기간 학과장들과의 정기적인 회의뿐만 아니라, 이메일로 공과대학 모든 교수에게 정기적으로 업무보고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에 노력하였습니다.
2006년 우리대학 최초로 단과대학 교수연수를 해외로 실시하였습니다. 대학본부의 불허방침을 설득하여 중국 청도로의 연수를 공무국외여행으로 허가받아 시행하였습니다. 당시 군산시 총무과장, 정보통신과장, 건설과장 3인을 초청하여 관학 협력을 심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군산청도 페리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모든 참여자들이 긴 시간동안 군산시와 군산대 발전을 위한 유익한 세미나와 상호 단합을 도모하였습니다.
2006년 공대학장 재직 시 공학교육센터 센터장을 겸직하며, 건축공학과, 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나노화학공학과 등 4개 프로그램이 2006년 호남권최초로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하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이후 토목공학과가 공학교육인증에 참여하는 등 공학교육인증제 확산에 노력하였습니다.

·내외 봉사활동
[교내] 교내의 각종 교수동호회 및 다양한 위원회 등에 꾸준하게 위원으로 참여하여 봉사하였는데,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호회 : 교수골프회 총무(2001-2003), 교수친목회 총무(2002-2003), 교수테니스회 회장(2008-2009)
학내 위원회 : 교수평의회 부회장(1999-2001), 군산대학교 20년사 편찬위원회 위원(1999), 군산대학교 정책기획단 위원(2001-2002), 군산대학교 대학장애학생 교육복지원 평가위원(2003), 공과대학 교육공무원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 위원(2006), 2006 중등교육연수 운영위원(2006), 2009학년도 군산대학교 부설 교육연수원 위원회 위원(2009),공학교육센터 운영위원회 위원(2007), 군산대학교 기획위원회 시설분과위원회 위원장(2007-2009), 인문대학 건물 리모델링 설계에 따른 T/F(2013), 2013년 대학부설교육연수원 운영 자체평가위원회 위원(2013)

[교외] 군산시, 전라북도, 학회, 기타 등의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국가 차원의 각종 위원회에 참여하여 지역, 학회, 교육, 보건의료, 산업 등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군산시 : 선거관리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지방건축위원회, 경관심의위원회, 도시디자인 실무위원회, 지역혁신협의회, 새만금 T/F, 페이퍼코리아 공장이전 추진위원회, ·복합플라즈마 연구센터 설계자문위원회 등의 위원
전라북도 : 지방교통영향심의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지방건설심의위원회, 도교육청 설계자문위원회, 부안군 군계획위원회 위원
학회 : 대한건축학회 전북지회장,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편집위원장,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부회장, 한국항해항만학회 연구이사
기타 : 새만금지구 산업단지개발사업 자문위원회, 수도권대학 특성화지원사업 평가위원회, 전남대병원 분원건립위원회,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위원회, 전북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및 호흡기질환센터 건축자문위원회, 유전자변형생물체 보건안전 전문가 심사위원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지역거점공공병원 국고지원사업 평가위원회,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중앙평가위원회 등의 위원
특히, 2011년 이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요청으로 저개발국가인 중남미 국가(페루, 과테말라, 엘살바도르)와 아프리카(카메룬)의 원조사업에 건축전문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병원 등 의료시설을 제공하는 원조사업에 타당성 조사, 실시협의, 사후평가 과정에 전문성을 살려서 참여했는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1980년대까지 원조를 받았던 나라에서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변화된 우리나라의 높아진 위상을 재확인하고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와 가족 이야기
저는 전라북도 익산의 평범한 가정(부친은 옥산, 모친은 오산 출신)에서 장남으로 출생하여, ··고 과정을 익산에서 마치고, 서울대학교에 진학하여 건축과에서 학부(학사대학원(석사·박사)을 마쳤습니다.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중동(이라크) 근무 2.5년을 포함하여 3.5, 동부건설로 전직하여 1.5년 합계 5년간 기간산업체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여 실무경험도 쌓고 군복무를 대체하였습니다.
가족은 모친이 생존해 계시고 처와 3남이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가정을 중시하는 생활관을 갖고 있어서, 아이들은 고등학교까지는 가정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학습 위주의 특목고 보다는 인성교육이 우선인 일반고에 보내는 교육관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장남은 군산신흥초, 군산남중, 군산동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토목과(학부, 석사)를 마친 후, 현재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 토목과 박사과정에 유학 중입니다. 차남은 장남과 똑같은 군산의 초··고를 졸업하고, 조선대 의예과를 마치고, 전북대병원 인턴과정을 거쳐 일반외과 레지던트 2년차로 전문의 과정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삼남은 군산신흥초, 군산남중을 졸업하고, 군산제일고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늦둥이 삼남은 저의 가족 모두에게 큰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1995년 우리대학에 부임하면서 가족이 군산으로 이사했고, 지역에 뿌리를 두고 생활해오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10분 거리에 집이 있기 때문에 연구나 교육에 항상 몰두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도 필요시 학교에 나오고, 방학 중에도 거의 매일 학교에 나와서 연구하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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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교육, 연구, , 봉사활동, 개인에 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공정한 룰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 정신을 밑거름으로 살아온 저는 저의 모든 것을 던져서 군산대학교를 질곡에서 구하고 발전시키고자 결심하였습니다. 군산대학교 가족 및 지역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군산대학교 제7대 총장공모에 나서면서

우리대학 내·외부 환경을 보면 장밋빛 꿈보다는 여러 가지 비관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전략에 대한 실행력 미흡, 실질적인 특성화 전략의 미비, 정부의 대학 구조조정 압박, 낮은 취업률, 새만금에 유수대학 입주 가능성,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실패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의 군산대학교를 일으켜 세우고 발전시킬 수 있는 차기 총장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대학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비전 제시, 성실과 끈기, 솔선수범, 소통과 협력, 글로벌 마인드의 능력과 덕목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대학에 오기 전 메이저 건설회사에서 5년간 근무를 했으며, 그중에서 26개월은 이라크의 공사현장에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열사의 나라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가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성실과 끈기만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1989년부터 전적 대학에서 6년간 좋은 동료들과 생활하면서 학과운영이나 대학의 본질에 대하여 많이 배웠습니다. 1995년 우리대학 건축공학과의 선임교수로 부임하였고, 매주 월요일 학과교수회와 방학 중에는 워크숍을 개최하여 학과의 모든 문제를 논의합니다. 민주적인 학과운영을 바탕으로, 교수들이 솔선수범하여 소통하며 평가에 따른 피드백을 철저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5년간 교육부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을 시행했고, 2004년부터 공학교육인증을 실시 중이며, 2010년부터 국토교통부 플로팅건축연구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업단장/연구단장으로서 비전 제시와 대외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2년간 공과대학 학장으로 일하는 동안, 철저한 자료준비로 학과장 회의 시 거의 모든 사안을 무리없이 결정하며 소통하였고, 공과대학 교수 개개인에게 월 1회 이상 이메일로 직접 업무보고를 하는 등 소통에도 중점을 두었습니다.

저는 전문성 향상과 인적네트워크 관리를 위하여 국·내외를 불문하고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국내 학술활동, 정부기관의 각종 위원회 참석을 통하여 국내 인적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있으며, 해외장·단기방문연구, 국제학술대회, KOICA 사업자문, 연구답사 등 매년 40-50일 정도의 해외출장으로 국제적 감각과 인적네트워크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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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현장경험에 의한 성실과 끈기, 학과, 단과대학, 사업단, 연구단 운영에 있어서 비전 제시, 솔선수범, 소통과 피드백 및 조정자 역할, 다양한 해외경험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등은 군산대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임을 확신하여 총장에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