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공원 산책
요즘 아침 일찍 월명호수를 한바퀴 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호숫가 산책로에서 쓰러진 분이 있었는데, 산책하던 분들이 119에 신고하고 응급조치를 하고 있었다. 입구로 걸어나오는데 119 응급차가 볼라드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볼라드에 번호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데 구급대원들이 열지 못하고 있다. 뭔가 개선이 필요하다.
우리동네 작은 공원이 개선을 위한 공사중이다.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주변은 여전히 쓰레기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