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군산시 선거관리위원들은 오후 4시반 선거관리위원회에 모여서 회의를 진행하고, 저녁식사를 마친 후 개표가 이뤄지는 월명체육관으로 갔다. 순조롭게 개표가 진행되었으나 국회의원과 정당을 선택하는 2가지를 집계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대략 다음날 3시경이 되어서 개표가 종료되었다.
예년과 달리 당선을 당일 수여하기로 결정되어 개표업무 종료 후 바로 당선증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김관영 현 국회의원이 최다득표를 함에 따라서 당선증을 수여하였다. 박종택 선관위원장의 축사와 김관영 당선자의 소감도 들었다. 김관영의원께서 새로운 임기 동안 군산과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하시길 기대한다. 집에 돌아와서 씻고 자리에 누우니 새벽 4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