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2018.3.17-2020.3.14) 질병관리본부 유전자변형생물체 보건안전 전문가위원회 재위촉

(‘18.03.05)_#공문#유전자변형생물체_보건안전_전문가위원회_위원_재위촉_알림 (1)

제3기_유전자변형생물체_보건안전_전문가위원회_및_분과위원회_명단

해양수산부 기술자문위원, 2017.12.1-2019.11.30

2018년 2월20일(화) 밤 10시경 장인어른께서 별세하셨다. 2014년 장모님 돌아가시고 요양보호사 도움을 받으면서 혼자 댁에서 지내오셨다. 2월초 요양사의 연락으로 집사람과 막내 처남이 댁에 가보니 건강이 너무 악화되어 군산 김성배 정형외과가 운영하는 요양원으로 모셔왔다. 2-3주 요양원에서 지내시다가 돌아가셨다. 건강이 회복되는 듯 보여서 몇달은 더 사실줄 알았는데 아쉽게 되었다. 조카의 스냅사진을 받아서 영정사진을 만들었다. 3일장을 치르고 22일(목) 먼저 돌아가신 장모님이 계시는 성산공원묘지에 모셨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군산시 선관위원장으로 2년여를 함께한 박종택지원장이 고등법원으로 발령이 나서 이임하게되었다. 연수의 일환으로 시행한 소백산 등산에서 반위원사망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제주도 연수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가졌던 일 등이 떠올랐다. 박위원장은 소탈한 성격으로 우리 위원들이나 직원들하고 격의없이 지냈다.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빌어본다.

2018.2.11

2018.2.6-2.7

무주리조트에서 프라임사업 워크숍이 열렸다. 첫날은 2017년도 사업성과 및 2018년 사업계획에 관하여 발표 및 토론을 했고, 가족간소통(구수연교수)과 응급처치(박영례교수) 2가지 주제에 대한 특강도 들었다. 저녁식사하고 방에서 재우하고 맥주 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아침에 일찍 준비하여 아침식사하고 스키를 탔다. 점심식사하는 시간만 빼고는 오후에도 스키를 탔다. 4시쯤 마무리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왔다. 오랫만에 스키를 타니 허벅지가 뻐근하지만 기분은 상쾌하다.

해가 나와서 산책을 나섰다. 기온이 낮고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다. 시민들이 평소보다는 많이 나오지는 않은 것 같다. 호수가 꽁꽁 얼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