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재루 정원의 봄 시작

난재루 정원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그간 바빠서 미뤄놓았던 회화나무 4그루의 가지를 쳐주었다. 회화나무는 너무 빨리 자라기 때문에 일찍부터 나무 높이와 수형을 관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크게 자라서 다른 나무와 조화를 이루기도 어렵고 관리가 불가능해진다. 이번 주말은 시간이 되는대로 소나무와 다른 나무도 가지치기를 마칠 생각이다.

군산대 C교수댁 기본설계

우리대학 인문대 C교수님의 요청으로  주택설계를 진행하여 지난주 기본설계를 마무리하여 실시설계를 담당할 건축사무소에 관련 자료를 보내주었다. 대지는 익산 시가지 내에 있는데 전면 폭 25M 도로를 제외하고는 인접대지의 건물로 둘러싸여 있다. 즉 서향을 제외하고는 모든 방향이 조망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C교수님은 정년을 1년정도 앞두고 있는데, 1층에 본인의 서재(연구실) 및 창고, 2층에 방3개의 주거시설을 원했다. 평면과 건축형태에 대하여 3-4개씩 대안을 만들어 비교검토하였고, 사모님을 비롯한 가족 구성원도 디자인 결정과정에 참여하였다. 최종적으로 결정된 디자인을 다음과 같다.

실시설계 진행과정에서 건축/기계/전기.통신 도면을 검토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건축주가 원한다면  신축과정에도 자주 현장을 들여다 보아 설계의도를 최대로 살려볼 생각이다.

형태 대안으로 다음 2가지도 검토되었다

군산대 황룡골프회(교수) 감사패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군산대 교수골프회 회장을 지냈다. 재밌게 동호회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함께 한 회원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2018년 첫 교수골프회 모임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현 총무인 조상만교수님에 의하면 24K Gold 99.9%라고 한다. 사실 총무 박대욱교수님, 경기이사 지석근교수님이 수고 많이 하셨는데 나만 이런 귀한 패를 받아서 미안하다. 이 두분에게도 상응하는 감사표시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아니면 내가라도 보상을 해야될 것 같다.